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과정은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소원별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우정애를 느끼고 소원은 남에게 비는 것이 아닌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말해주고 있다. 1편과 연관되는 내용은 많지 않으나 이해를 돕기 위해 1편 요약을 하였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과정
주인공 푸스는 9개의 목숨 중 8개를 모두 사용하고 한 개의 목숨만 남게 된다. 마지막 남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 전설의 장화신은 고양이는 무덤에 묻고 인간 가정의 반려 고양이로 살기로 한다. 평범한 고양이로 적응하고 있을 때쯤 고양이처럼 살고 있는 강아지 페로와 키티 말랑손과 만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별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각자 다른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다는 어둠의 숲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어둠의 숲은 예상과 달리 너무도 화려하다. 푸스는 마지막 남은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서 목숨을 더 받기를 원하고, 말랑손 키티는 결혼식에서 홀로 되어 외로운 삶을 함께해 줄 고양이를 찾길 바라고 있습니다. 소원별을 찾는 이는 이들뿐만 아니라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리틀 잭 호너 등 동화 속 다른 주인공들도 있었고 호너는 악당으로서 일행을 추적하고 장미꽃이 길을 막자 꽃들을 모두 불태워버리고 그 사이 배를 타고 도망친다. 그러나 이들은 모험 중 자신들이 진정으로 찾던 게 뭔지 깨닫게 된다.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소원을 누군가의 도움 없이 세상을 보고 대하는 방식을 바꾸어 이루게 된다. 가족을 찾고 싶었던 골디락스는 가족을 새로 구하는 대신 자신이 진짜 가족이 되어 줌으로써 얻게 되고 푸스는 마지막 소원을 빌려고 하자 죽음의 늑대가 고양이에게 대결을 신청하고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늑대에게 대항하자 현상금 사냥꾼 늑대는 죽음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겁내지 않고 저항하는 고양이에게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면서 떠나고 두려움을 극복하여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미 있는 메시지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도로 사실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각자의 소원을 얻기 위해 소원별을 찾아가는 길이 험난한 과정이 된다. 그러나 같은 길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걸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페로에게는 쉽고 편안한 길이 된다. 그러나 정작 그런 페로를 사랑으로 대해주는 이는 없었다. 그러나 모험의 과정에서 푸스와 키티는 페로를 사랑으로 대해준다. 이처럼 사랑을 받게 된 페로는 악당 앞에서 눈망울 기술을 사용하여 호너도 잠시 넘어갈 정도로 강력했다. 키티의 지도에 나타난 슬픔, 고통, 외로움의 구역처럼 이들에게 시련과 고통을 주고 그 안에서 소원을 이뤄내게 한다. 소원이란 남에게 비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내고 얻어내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하고 있다.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과 폭력에 대한 경각을 다루고 있다는 부분에서 결과를 스스로 얻어낼 과정을 선물해 주고 그 안에서 소원을 이뤄내게 한다. 현대사회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많지만 이 영화에서는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중요시 여기며 또한 그러한 과정 속에서 결과를 도출해 낸다는 부분에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1편 요약
장화신은 고양이 1편은 2012년 1월 12일에 개봉하여 관람인원 2백8만 명으로 국내에서는 호평받은 작품이다. 푸스도 처음에는 평범한 고양이로 고아원 원장이 돌봐주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보안관의 어머니를 황소로부터 구해주며 영웅 장화신은 고양이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같은 고아원 출신인 헝티가 있었는데 둘은 의형제를 맺은 사이로 어린 시절 마법콩을 찾아 부자가 되는 꿈을 꾸며 지냈다. 푸스는 영웅이 되었지만 험티는 점점 타락해 감옥에 가게 되고 친구를 속여 은행을 털다 고양이는 누명을 쓴 채 현상범이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된다. 푸스는 마법콩이 실제로 있다고 믿고 헝티를 다시 만나고 헝키가 고용한 키티와 마법콩을 찾으러 떠난다. 결국 험티의 작전으로 마법의 콩을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 마법의 콩을 심자 엄청난 속도로 자라 구름 위까지 이르게 되고 황금을 찾아 거인의 성에 찾아가 황금을 찾으나 테러리스트로부터 위협을 당하게 되지만 무사히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그런데 험티는 다시 친구인 푸스를 배신하고 은행강도 현상범 신고를 하여 체포되지만 키티가 나타나 탈출을 도와 험티의 위협에 맞서게 된다.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우리는 살면서 여러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데 기쁨을 느끼기도 하고 슬픔을 느끼는 순간도 마지하게 된다. 어떤 사람은 복수와 같이 부정적으로 대처하는 반면 또 다른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여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교훈을 남긴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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