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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여행지 낙산사, 죽도 해변산책로, 하조대 등대 강원도 양양의 여행지 낙산사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죽도 해변 산책로를 걷다 보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부드러운 모래사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하조대 등대에서 바라보는 확 트인 동해바다는 마음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양양 여행지 낙산사 낙산사는 강원도 양양시 동해 연안에 있는 사찰이다. 낙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낙산사라는 이름이 붙었다. 낙산사의 역사는 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명한 승려인 의상대사가 7세기에 이 지역을 방문하여 주변의 아름다움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이곳에 절을 세우기로 결심했고 낙산사는 서기 671년에 지어졌다. 그러나 이 절은 일본의 침략과 전쟁을 포함한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로 인해 여러 번 파괴되고 재건되었다. 현재의 낙.. 2023. 3. 7.
속초 가볼만한곳 중앙시장, 외옹치 바다향기길, 대포항 속초에서 가볼 만한 곳 3곳을 선정하였다. 중앙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며 바다 풍경과 향기를 맡으며 산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외옹치 바다향기길 수많은 낚시 배들이 방금 잡아 올린 물고기를 볼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대포항을 살펴보겠다. 중앙시장 중앙시장은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번화한 전통시장이다. 속초항 인근에 위치한 이 시장은 1950년대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전통 시장 중 하나이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이다. 이 시장은 오징어, 문어, 게, 생선을 포함한 다양한 신선한 해산물이 현지에서 잡혀서 어부들이 시장의 상인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산물은 날것, 말린 것, 조리한 것 등 다양한 형.. 2023. 3. 7.
영화 외계+인 과거시대 현재시대 관객 평가 영화 외계+인 영화는 최동훈 감독의 판타지물로 신검을 통해 과거시대와 현재시대를 넘나들며 인간에게 침투한 외계인 죄수를 잡는 내용으로 개봉 후 관객들의 감상평은 좋지 않으나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이 볼만하다. 영화 외계+인 과거시대 고려시대 도사 무륵은 현상금이 걸린 죄수를 잡아 돈을 버는 역할이다. 도술을 부리면 부채 속에서 우왕과 좌왕이 나와 함께 현상범을 잡는다. 다음 사냥 대상인 현상 수배범을 물색하던 중 현상금이 높은 천둥쏘는 여인과 사람은 아닌 신검의 그림을 보는 순간 어디선가 본 듯 머릿속에 떠오른다. 신검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 전 무륵이 잡아 감옥에 보낸 개똥이로 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가 정보를 듣게 된다. 그 검은 황릉산 강가에서 어부가 건져 올린 보석이 박혀있는 칼로 .. 2023. 3. 4.
멍뭉이 집사를 찾는 여행, 반려견 인식 전환, 모순된 설정 영화 명뭉이는 결혼할 사람이 개 침 알레르기가 있어 반려견을 맡아줄 집사를 찾는 여행 과정에서 반려견에 대한 인식전환을 언급하며 작품성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적절한 유머와 착한 반련견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작품이다. 멍뭉이 집사를 찾는 여행 영화 멍뭉이는 2023년 2월 23일 개봉한 영화이나 제작은 2019년에 이미 제작되어 있었으며 코로나 19 인한 사회적 거리두리로 인해 개봉이 미뤄진 작품이다. 민수는 6시 정각에 빠르게 퇴근을 하여 그를 기다리고 있는 유일한 가족 반려견 루니를 만나러 간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산책을 못해주고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여자친구는 흔쾌히 결혼을 허락하지만 지금까지 개 침에 알레르기가 있어 민수를 만날 때마다 알레르기 약을 먹었다고 말.. 2023. 3. 4.